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스마트 팜(Smart Farm), 그 완성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스마트 팜(Smart Farm), 그 완성은?

날이 좀 추워져도 공기는 맑았으면 좋겠는데, 가을도 다 지난 마당에 미세먼지가 어찌나 심한지. 잇님들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요새 어둑어둑하게 안개 낀 출근길 들려오는 라디오광고마다

자주 ICT, ICT 하길래 대체 무얼 뜻하기에 그러나 싶어,
어느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인지,
어쩌면 이미 모르는 사이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보았지요.
그 중 너무 가까이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고,

또 식탁에서 매일 만나며,

어떤 모임에서도 빠지지 않아 당연하게 생각해 왔었던 그것.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농사, 축산업 하면 보통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어릴 때 시골에 가면 한 번 씩 맡아봤던 그 구수한(?) 냄새들.
사실 어른들이야 구수하다 표현하셨었겠지만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시골이란 옛 것, 느린 것 혹은 심심한 곳. 정도의 느낌이지 않았을 까요?

그렇게 시골이라 불리웠던 농촌, 우리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사이
정보화시대에 발 맞춰 생산적인 변신을 꾀 하고 있더군요.

축산과 양계 농가 그리고 과수 및 농작물 농가에도 ICT가 접목 된
스마트 팜(Smart Farm) 이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

사람이 손수 농장일을 관리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 ‘젊은농부’들은 빅데이터 시대에 걸 맞게
날씨를 비롯해 그 외 변수들을 분석한 데이터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방대한 정보접근가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ICT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지요.

예를 들어 소 축산 농가의 경우 개체 활동 정보기를 통해
소의 활동량을 감지하여 발정시기와 각 개체의 이상신호를 조기 발견해 번식률을 높이는가 하면,
유량기록 장치를 활용해 각각 개체별 유량을 측정하고
소 마다 다른 영양상태분석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료배합을 할 수 있게 된 것들이 그 일 예 인데요.
그 밖에 음수량 정보수집, 환경정보수집, 냉각기 내부 원유보관정보수집등
축사내부환경을 꾸준히 체크하고 즉시 대응해 ICT 도입 후 연간 총 착유량이 15%, 수태율도 12%정도 증가하며
희망곡선이 상승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양돈업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는 역시나!’

 

또한 우리에게 어쩌면 소보다 일상에 더욱 가까운 닭과 계란.
그것들을 생산하는 양계장 역시 스마트팜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데요.

조류인플루엔자 등 위생에 유난히 민감한 가축군이라
날씨를 비롯한 그 어떤 변수보다 ICT화를 통해 방역시스템을 가장 중요하게 구축한다고 해요.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 2-3회씩 자동방역소독을 하니 닭에는 진드기가 달라붙지 않고,
진드기가 줄으니 살충제를 덜 쓰고,
이에 살충제 걱정 적은 닭과 달걀이 생산된다는 선순환 시스템!
이전까지 사람의 힘으로만 운영할 때는 생산성 저하를 질병과 사료등

한정된 부분에서만 찾으려 했지만 빅데이터를
활용하면서부터는 일조량의 변화, 첨가제 사용, 각기 다른 닭의 품종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며
여러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효과 덕에 꾸준하게 스마트팜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지요 !’

 

가축도 가축이지만 일조량과 수분 등 자연환경에 더더욱 영향을 많이 받는 과수 농가는 어떨까요?
현재 시설재배가 아닌 과수원과 같은 노지재배에도 점진적으로 적용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일은 80%이상의 수분이 함유되기때문에 물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최근 처럼 변덕스러운 기후에 사람이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스마트팜 정보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해요.

특히 5월과 6월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7월과 8월에는 반대로 물 폭탄이 쏟아지는 우리의 경우.
스마트팜을 통해 토양 수분 센서로 토양 수분율과 온도를 고려하여
제 때 시기에 물을 뿌려주는 게
사과나무의 생육상태를 호전시켜 병충해와 수분 스트레스 없이 수확량을 늘려준다고하니.

예상했지만 대단한 빅 데이터의 힘!

이렇게 자료들을 찾다보니 ICT와 접목한 스마트 팜이
‘결과적으로는 친환경 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기사들이 많더라고요.
노동력을 줄이고 필요한 곳 적재적소에만 에너지를 사용하니
이 전보다 환경 친화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있겠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보다 자동화되어가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은 맞으나,

농약을 비롯해 사람에게 유해할 수 있을 살충제와 같은 성분들을
줄이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요.

다만 사람이 뿌려야 할 때를 기계가 대신 알려주는 정도랄까요.

이에 혹시 수소가 가진 가능성은 없을까, 업이 업인지라 수소수 관련 논문을 찾아보다가

“고등 식물에 대한 수소의 생물학적 효과의 연구에 있어서의 진전과
농업에 있어서의 유용한 활용가치”

라는 2014년 Bio med/Medical Gas Research 에 실린 논문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

 

“식물에 대한 수소의 영향에 관한 최신의 연구는
그것이 식물호르몬의 시그널 전달계에 관여하고 있으며,
염해(塩害), 병충해나 중금속등의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의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수소는 식물과 과일의 노화(산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관측된 증거로는 수소가 식물의 개화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수소가 농업 생산에 있어서 새로운 방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잠재적 활용가치를 띄고 있다는 것.

2016 일본 농림수산부의 <농업계와 경제계의 제휴에 의한 첨단 모델 농업 확립 실증 사업> 에서의
제휴 프로젝트에는 <전해 수소수로 야채의 수량,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농작법을 확립> 이 채택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과제는

<의료분야에 있어서 항산화성등의 기능성이 주목받고 있는 전해수소수를,
시설 원예에 있어서의 관수(潅水)등에 도입하는 것으로,
야채의 수량이나 기능성을 높이는 생산방법을 확립해 수익의 향상을 도모한다>

입니다.

위 논문을 비롯해 수소수와 관련 된 다양한 국제 논문들을 접하며
ICT를 통한 스마트 팜이 단순하게 일손을 줄여주는 범위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농약 및 살충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수소수 분야와 협업 할 수 있다면.

농가 뿐만 아닌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또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안전성 있는 살균력 뿐만 아니라 일반 물로는 불가능한 생장력까지 말이지요:)

사람에게 더 편하고 득이 되는 기술 개발에 앞서,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기술들이 과연 놓치는 부분은 없는 걸까.
농축산물을 더 빠르고 아름답게 상품화하기만 하면 생산자의 책임은 끝 난 것인가.

남이 보지 못했던 부분을 염려해 경쟁자들과 ‘전혀 다른 사과’ 를 내놓는다면?
다른이들이 간과했던 부분에 마음을 들여 ‘이야기가 있는 소고기’ 를 내 놓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차고 넘치는 기술 속에서 ‘독보적 아이덴티티’ 를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

오늘은 우리 그렌텍 상품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시대 전반적인 흐름 ICT와 스마트 팜,
그리고 그것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수소수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글의 분위기와 비슷하지만 결국 그렌텍은
얼마나 더 안전하고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그것을 위해 우리는 어떤 차별화 된 노력을 하고 있나.

에 늘 집중하며 개발/생산에 임하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고농도 수소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각 제품 원천기술에 대한 설명 및 구매방법등은
아래 ▼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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